색소침착크림 와이프 몰래 바르는 이엔스코 알부틴 알파

색소침착크림 와이프 몰래 바르는 이엔스코 알부틴 알파

나이를 가늠하는게 얼굴 피부더군요. 살을 빼고 근육을 키워 몸만 보면 어릴 때 전성기 시절로 돌아왔는데요. 얼굴 피부는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슬퍼요. 

와이프 피부도 좋지 않죠. 그래서 와이프는 기미, 잡티, 주근깨 등으로 인해 늘 관리하는데요. 얼마 전 미백 크림을 <알부틴 알파>로 바꿨더군요. 

왜 예전 제품을 사용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니 임신중에는 미백 크림을 바르면 좋지 않은데 <알부틴 알파> 크림은 임산부가 발라도 상관없다고 해요. 

와이프 화장품은 잘 건들이지 않지만, 색소침착크림인 <알부틴 알파>만큼은 욕심이 나더군요. 왜냐구요? 필자에게 정말 필요한 제품이니까요. 

눈 밑에 다크 서클을 비롯하여 좋지 않아 늘 고민이었어요. 알부틴 알파를 바르니 색소침착이 완전 진했는데 아주 조금씩 옅어져 가더군요.  

계속해서 바르면 아저씨 피부가 아닌 오빠 피부로 변할 것 같아 너무 기대돼요. 쓰고 있는 제품이 정말 괜찮은 제품인지 관심이 가더군요. 

<알부틴 알파> 크림 정보를 찾아보니 장점이 참 많았습니다. 

남성의 경우 스킨 로션을 바른 후 색소침착크림 <알부틴 알파>를 간단하게 발라주면 되더군요.

와이프는 미백크림은 자외선에 노출되면 안되므로 저녁에 바르는 게 원칙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와이프의 미백크림을 바르지 못했습니다. 

<알부틴 알파>는 아침, 저녁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필자처럼 아침에는 꼭 씻는 남성분들에게 딱인 것 같아요.

<알부틴 알파>의 성분인 알부틴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알파비사보롤은 자외선에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 색소침착크림에 관심이 커서 어떤 성분이 미백에 좋은지 알아보니, 알파비사보롤, 알부틴,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인기가 있더군요. 

정리하면 알파비사보롤은 피부 속에 숨어있는 색소를 분해해주고, 알부틴 성분은 새로운 멜라닌 활동을 억제해서 색소가 많은 각질을 밀어주고,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비타민B 복합체로 수분보유력을 높여주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특히 최근에는 알파비사보롤이 뜨고 있다고 하는데요. <알부틴 알파>은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미백 성분인 알부틴, 나이아신아마이드에 핫한 성분인 알파비사보롤까지 다 들어 있다고 해요.

촉촉함은 살아있는데 끈적임은 없다. 

필자는 끈적거리는 제품은 극도로 싫어하는데요. 이엔스코 알부틴 알파는 끈적거림이 없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부드럽고 촉촉하게 잘 발라지더군요.  

점성이 적은 라이트한 크림 제형

이엔스코 알부틴 알파는 미백에 좋은 성분 알부틴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알파비사보롤이 들어 있고 아침 저녁으로 발라도 문제가 없으며 촉촉함은 살아있는데 끈적임이 없어서 좋더군요. 

필자의 피부가 오빠 피부로 바뀔 때까지 계속해서 알부틴 알파를 바를 예정입니다. 

오빠 피부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 구매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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