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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재정 의원 황교안 오방끈, 사이다!

이재정 의원 황교안 오방끈, 사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비례대표 이재정 의원은 무엇을 상상하든 간에 현실에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말을 맨 먼저 꺼냈다.  

이재정 의원 질문은 아래 동영상이 있다. 시원한 사이다 발언, 정말 통쾌했다. 

이재정 의원은 의혹이 나타나면 설마하는데 그게 사실이 된다고 꼬집었다. 샤머니즘, 정경유착, 권력 사유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박근혜와 최순실에게 속았고 치가 떨린다는 말을 남겼다. 

황교안 이재정 오방끈, 역대급 사이다 발언


이재정은 화끈하게 황교안에 대해 나무랐고 꾸짖었다. 국회의원 이재정은 국민 대표이고 관료에게 갑질을 하러 나온게 아니다. 언성을 높일 수도 있고 힐난조로 말할 수도 있다. 왜? 국회의원 이재정은 국민이다. 

총리는 검사가 아니다. 증거가져 오라고 하는데 검사하시지 그랬냐? 국무총리 자리는 그러는 자리가 아니다. 정치적인 묘미를 발휘해서 국정 갈등을 해소하는 자리다!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긴급현안질문 
황교안 이재정 동영상

이재정: 샤머니즘 어떻게 보았냐? 달력에 오방색, 우주의 기운, 등 설명하고 있다. 오방끈 뱀을 드는 것보다 소름 끼친다. 왜냐고? 우리나라 관료가 제작해서 배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린이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우주의 기운을 설명했다. 

황교안: 대통령께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고 경험한 바로는 그럴 분이 아니다. (오방끝 달력을 주자) 이거 뭐하는 겁니까? 


이재정: 보시라고 드린겁니다. 대통령 말씀말고 증거가져 오라고 하셔서 증거 드린 겁니다. 

황교안: 증거 가져오라고 한 적 없다. 증거에 따라서 수사하는 것이고 진실을 밝히는 거라고 이야기했다. 

황교안: 박근혜는 샤머니즘을 믿지 않고 전통 문화에 대해 문체부에서 소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재정 황교안에게 준 달력

문체부 제작 달력에 닿은 "우주의 기운"


역할과 관계를 설명한다. 다섯 가지 색을 지닌 재료들의 조화로 음식을 조리하는 것은 우주의 기운을 한 그릇의 음식에 담아내는 일이다. 오방색의 조화를 이룬 음식을 먹는 것은 신체의 장기 속에 우주의 기운을 조화롭게 깃들게 하여 우주와 한 몸을 이루려는 행위이다. 


이재정 오방끈 발언 사이다!


이재정: 황교안 총리 때 일어난 사건이다. 최순실과 개인적 인연이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할 수 있으며 그 답변이 진실이라고 볼 수 있냐? 

황교안: 모르쇠가 아니라 최순실을 모른다. 최순실이 비리 문제가 자료와 함께 제기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진행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 증거들이 나왔기 때문에 진상을 밝히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이재정: 최순실 알고 있나?

황교안: 최순실 모른다. 찌라시를 통해 알았다. 

이재정: 언제??? 

황교안: 다 기억하지 못한다. 최순실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이재정: 황교안 총리가 왜 부역자인지 알려주겠다. 세월호 박근혜 7시간에 대해 청와대에서 직무를 보고 있다고 확신하느냐? 

황교안: 세월호 7시간 동안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직무했다는 그런 발표가 있어다고 들었다. 

이상 황교안 이재정 오방끈 발언에 대해 살펴보았다. 오방낭, 오방색, 오방끈까지 오방이 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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