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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무한도전

무한도전 그래비티 우주인 살리잔 샤리포프 명언

무한도전 그래비티 우주인 살리잔 샤리포프 명언


무한도전에서 미르 우주정거장을 설명하기 위해 특별한 분을 모셨다. 그가 바로 러시아의 우주 영웅 살리잔 샤리포프이다. 


 

우주인 살리잔 샤리포프는 1999년, 2004년 두 번의 우주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두 번의 우주 유영에도 성공했다. 



무한도전 우주인 살리잔 샤리포프는 총 200일 이상 우주에 체류한 공로를 인정받아 러시아 정부로부터 국방 메달을 수여받았다. 



살리잔 샤리포프가 미르 우주정거장에서 했던 우주 경험들을 이야기하는데 이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전부 어록 아니 명언이었다. 


우주인 살리잔 살리잔 샤리포프가 남긴 이야기 아니 명언을 살펴보자. 



1. 우주는 끝없는 어둠으로 가득 차 있다. 지구에서 빛이 지표면에 반사되는데 우주에서는 빛이 그냥 지나간다. "우주의 어둠은 지구에서 볼 수 없는 어둠이다", 모든 빛을 없애고 심지어 눈을 감더라도 "우주의 검은색을 볼 수 없다."



2. 우주인에게도 자유시간은 있고 소소한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기도 하지만 가장 많이 하는 건 우주에서 지구를 보는 일이다. 어떤 게임도 어떤 영화도 지구를 보는 즐거움과 비교할 수 없다. 



영상을 통해 지구를 봤을텐데, 우주에서 직접 보는 지구의 아름다움은 어떤 사진과 영상에도 담아낼 수 없다. 시인이었다면 어떤 단어로도 지구의 아룸다움을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다.



3. 우주정거장 안에서 보면 이상한 물체들이 게속 지나간다. 운석일 수도 있고 인공위성일 수도 있고 외계 비행체(UFO)일 수도 있다. 외계인 존재 믿는다. 



4. 미르 우주정거장은 한 시간 반이면 지구 한바퀴를 돈다. 지구를 하루에 16번 돈다. 16번 태양이 뜨고 진다. 24시간 동안 16번의 낮과 밤! 



이상 무한도전 그래비티 우주인 살리잔 샤리포프가 우주에서 본 아름다운 지구 예찬론이었다. 아래 동영상과 링크 글에서 지구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보자.


<그래비티> 무한도전 다시 보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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