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세호 허영지 룸메이트 프로불참러 2탄

해피투게더 조세호 허영지 룸메이트 프로불참러 2탄

조세호 "프로불참러" 별명 이후 "프로읽씹러"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해피투게더는 조세호에게 "프로읽씹러"라는 새로운 포스트를 제작해서 보여주었다. 

백문불여일견이라 했던가? 아래 포스트를 보자. 

허영지: 번호 바꾸고 왜 연락 안했어요? 

조세호: 내 번호... 모르는데 어떻게 보내? 

읽지 못 했어도 보내야할 답장이 있다. 영원한 억울함 프로읽씹러! 

해피투게더 허영지는 조세호가 뜨고 나서 변했다고 한다. 허영지는 드라마 "룸메이트" 카톡 단톡방이 있는데 조세호가 TV에 나와 사진을 찍어 올렸더니 이동욱이 "세호 이방에 없을걸?"이라는 말을 남겼다. 

허영지는 조세호가 번호를 바꾸고 나서 자기에게 연락도 안해줬다고 한다. 허영지는 룸메이트 단톡방에서 계속해서 조세호 이야기를 했을 정도로 생각해줬는데 조세호 번호가 바뀐 것에 대해 서운함이 컸다고 한다. 

그당시 이동욱이 단톡방에 조세호를 초대했고 그제서야 조세호가 "영지야 오빠가 전화번호를 바꿨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허영지는 번호 바꾸고 연락을 하는데 서운하다는 이야기다. 

어떻게 된걸까? 그렇다. 조세호는 영원히 억울한 캐릭터로 계속 남아 있는 것이다. 조세호는 자신의 폰에 허영지 전화번호가 없는데 어떻게 보내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세호는 옛날 허영지 전화번호가 있었는데 전화했더니 굵직한 남성의 목소리로 "여보세요"라고 했다고 한다. 결국 허영지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바꾸고 조세호에게 알려주지 않았던 것이다. 그제서야 진실을 알게된 허영지는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그렇게 조세호 프로불참러 새 별명이 프로읽씹러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