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호세 바티스타 빠던 최악의 배트 플립

메이저리그 호세 바티스타 빠던 최악의 배트 플립

토론토 블루제이스 호세 바티스타가 ALDS 5차전 경기에서 추신수의 팀 텍사스 상대로 승리를 결정짓는 홈런을 치고 최악의 배트 플립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악의 호세 바티스타 빠던 동영상

메이저리그 빠던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호세 바티스타 배트 플립은 도가 지나치지요. 하지만 극적인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게 있습니까? 

축구에서 골 넣고 세레모니 하잖아요. 그것과 다를바가 없는 거죠. 홈런을 맞았던 투수 샘 다이슨은 호세 바티스타에게 이야기 남겼습니다. "어린이들은 바티스타를 롤 모델로 생각하느데, 그런 아이들이 바티스타 빠던을 보고 따라해서는 안될 일이다" 

바티스타는 자신이 무슨 생각으로 배트 플립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며 그럴 의도는 없었고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었다며 해명하였습니다. 홈런을 때린 순간 너무 좋아 행복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배트 플립 늘 도마 위에 오르곤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기본적으로 빠던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는 행위라고 불문율로 여기고 있습니다. 참고: 그림으로 보는 야구 불문율

위 링크 글을 가보면 메이저리그에서는 홈런을 치고 도가 넘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이런 행위자체가 상대를 자극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그런 행위가 통제가 되지 않고 급속도로 번져갔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빠던은 어느 정도 열려져 있습니다. 심한 빠던이 아니라면 타격하고 난 후에 반동에 이해 빠던을 하기도 하지요. 잭 그레인키는 투수이지만 멋진 빠던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잭 그레인키 빠던 동영상

메이저리그 배트 플립으로 말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그들이 불문율로 정해놓고 금기시하기 때문입니다. 호세 바티스타 배트 플립은 메이저리그 기준 도가 지나쳤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모든 선수들이 극적인 홈런을 쳤다고 해서 저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메이저리그 문화 자체가 그런 것이지요. 로마의 법을 따르듯이 말입니다. 

2016/05/16 - [스포츠] - 오도어, 바티스타 살인 태클 난투극 벤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