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팬픽 쓴 무한도전 희원 작가 미모

무한도전 팬픽 쓴 무한도전 희원 작가 미모!

무한도전 막내 작가이자 희원 작가가 쓴 무한도전 팬픽이 공개 되었다. 이름은 무한도전 희원 작가 성과 실제 이름(본명)은 성희원이다. 

유재석이 굉장히 미인이라고 소개하는데 진짜 미인이 맞았다. 연예인해도 될법한 미모를 소유하고 있는데 소녀시대 태연이 생각날만큼 많이 닮았다. 

무한도전 팬픽을 희원 작가가 중학교 2학년때 썼다고 한다. 팬픽 뜻은 Fan과 fiction의 합성어로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인을 주인공으로 쓴 소설을 말한다. 아무튼 팬픽에는 러브라인이 빠질 수 없다. 

무한도전 팬픽: 제목 숨겨왔던 우리들의 로망스 무한 도전 그대는 달라요.

글쓴이: 무한도전 희원 작가

무한도전 원년멤버들을 클로즈업하자 우롱조로 화면에 자막이 뜬다. 이를 보던 한 남자가 입에 옅은 미소를 지었다. 살짝 벌려진 입술 틈새로 보이는 고인 침들은 그의 얼굴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박명수라는 명찰을 가슴팍에 꽂고 잠시 가게가 한산한 틈을 타 TV를 보고 있는 그의 눈빛은 화면 브라운관 속을 자세히 뚫어져라 응시했다. 자신의 얼굴을 지적하는 자막에 기분이 나쁠 법도 한데 연신 실소를 짓고 있는 이상한 광경 하지만 정작 그의 눈빛이 향하고 있는 곳은 화면 속 자막도 자신의 얼굴도 아닌  준하였다. 

(아 미치겠다. 미친 사랑! 아 이게 뭐람?)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시각 오후 11시 30분. 무한도전 신년특집 때밀이 방송분량을 다 채우고자 어느새 날은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명수형 내가 3년간이나 짝사랑했던 아아... 아름다운 내 사람... 목소리도 목젖도... 발라당 까진 이마도.. 턱밑으로 줄줄 흘러내리는 침조차도 나는 사랑했어. 아니... 아직도 사랑하는 것 같아. 이런 내 마음을 알기나 할까?

그때 갑자기 남탕 문이 열리며 명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준하: 형이 어떻게 여기를? 

명수: 이유를 알고 싶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오로지 명수의 목소리만 의지하던 준하는 갑자기 거칠거칠한 손이 자신의 어깨를 밀며 탈의실 벽으로 밀어붙이자 소스라치게 놀랐다. 

준하: 아 깜짝이야! 형 왜이래!! 

명수: 누가... 그렇게 방송에서 훌렁 훌렁 벗으래? 

준하: 아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형은? 

명수: 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벗은 몸을 보이냐고!!!

준하: 아... 아니 방송이니까 그렇지. 형은 안 벗나 뭐... 

명수: 지금 말 대꾸 하냐? 네가 그렇게 가벼운 남자야?  왜 허락도 없이 몸을 보여주는 건데! 

준하:아니 내가 내 몸 보여주... 

이게 뭐냐고? 참다 못한 하하는 "저거 돌아이 아냐?"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민망한 나머지 무한도전 희원 작가는 고개를 흔드는데 정말 매력적이네. 

아무튼 무한도전 유재석은 무한도전 팬픽을 읽다가 못 참고 패대기를 쳤다. 필자도 드는 생각인데 왜 지저분하게 명수와 준하를 엮었을까? 

무한도전 희원 작가는 중2 때 재석 오빠 팬이어서 팬픽 주인공으로 재석 오빠를 써버리면 자기랑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없어진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재석 오빠 팬이었다던 성희원

그녀는 무도 작가가 되었다.

재석 오빠를 마움에 두고
그녀와 가능성이 없는
준하와 명수를 사랑하게 만든 것이다.

양세형 이야기처럼 무한도전 팬픽 박명수 정준하 버전은 에일리언이랑 프레테터의 느낌이었다. 

무한도전 희원 작가는 준하와 명수 팬픽 이후 동방신기에게 마음이 옮겨갔다고 털어 놓았다. 무한도전 성희원 작가 미모가 정말 아이돌해도 될만한 얼굴이네. 

희원 작가 얼굴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역시 소녀시대 태연이다. 무한도전 희원 작가가 태연 닮은꼴 중 최강이 아닐까 싶다. 

무한도전 팬픽 쓴 무한도전 희원 작가 사진을 살펴보았다. 정형돈을 비롯하여 방송국 여작가와 결혼하는 분들도 있는데 희원 작가의 미모가 일반적으로 작가분들이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선입견을 깨어주었다. 

성희원 작가 실물을 동영상으로 보자!

성희원 작가 너무 예쁘다.